[30초뉴스] 고급차 '갑질 주차'에 공분…처벌도 견인도 못한다고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벤틀리 차량이 경차 전용구역 주차칸 2개에 걸쳐 주차된 사진과 관련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앞서 같은 사이트에 다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벤츠 차량이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홀로 사용한 사진이 올라와 여론의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도로로 분류가 안 된 지하주차장은 법적 처벌이나 견인 등의 강제조치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30초 뉴스로 보시죠.
(끝)